안녕하세요, 뉴스에서 최근 급등한 난방비 폭탄이 이슈였지만 남의 일이라고 만 생각했었는데 이게 웬일, 오늘 메시지에 카드 관리비 자동이체 알림을 본 순간 너무 놀라 모든 의욕을 상실해 버렸어요. '거의 두배에 가까운 난방비 금액이 아무런 공지 없이 오르다니' 억울한 마음에 다시 한번 뉴스를 검색해 보게 되었죠. 작년에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지난 한 해 가스 요금이 각각 38.4%(도시가스 기준), 37.8%(열 요금 기준) 올랐기 때문입니다. 더 안 좋은 소식은 이번해 여름 혹은 4월에 또 한 번 추가 인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가스공사의 누적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서 라나요..... 이미 써버린 가스비를 물어달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앞으로라도 아낄수 있는 방법에 대해 남편과 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