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16개월 아기와 함께 방문해 본 분당 판교의 도넛드로잉 카페예요. 이곳을 가게된 계기는 동천역 근처 어린이집에서 아기를 하원시키고 집에 바로 가기에는 날씨가 아까웠어요. 그래서 봄바람도 쐴 겸 차 안에서 근처 가볼 만한 카페로 검색했는데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고 무엇보다 주차가 편해 보여 방문하게 되었어요. 카페입구예요. 마당은 자갈로 되어있어 뭔가 바닷가 느낌이 나기도 하고 교외에 나온듯한 느낌을 주었어요. 아기도 재밌어하며 바닥에 앉아 놀이를 시작하려고 하는 걸 겨우 막고 들어갔답니다~하하~ 들어가자 정면으로 디저트 대표주자인 도넛 실물이 전시되어 있었고요. 실제로 보고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