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뜻: 움직이지 않는 자산
예: 아파트(부동산) vs 자동차(동산)
안녕하세요, 부린이(부동산 어린이) 마루 늘보입니다. 부동산 관련 정보는 찾아보면서 정작 부동산의 뜻에 대한 의문을 품지 않고 있었던 저를 반성하며 하나하나 기본부터 기록해 나가려고 합니다. 몇억씩 되는 큰 금액이 오고 가는 부동산 거래, 경험 없이 뛰어들기에는 위험하다고 생각해보진 않으셨나요? 워낙 금액이 크니 주식처럼 한주 사서 연습해 볼 수도 없기 때문에 미리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요.
1. 내가 사고 싶은 지역과 아파트를 검색한다.
검색 시 주의해야 할 점은, 투자관점이 아닌 내가 살고 싶은 주거의 관점으로 하기 요소들에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주거 / 교통 / 교육 / 향후 개발계획
모두 다 만족하는 곳은 이미 너무 비싼 상급지뿐이겠죠. 그래서 개인 조건에 따라 우선순위를 두고 선택해 보는 거는 어떨까요?
2. 충분한 사전조사 후 현장에 가본다.
로드뷰를 통해 주변 인프라 체크를 먼저 해서 눈에 담아 간 뒤 비교해야 시간 절약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맘 카페를 통해
실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또한 여러 부동산 중개인의 정보를 얻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해요.
3. 필요한 자금 계획을 수립한다.(가장 중요!)
내 자산현황을 점검한다. 예를 들어 6억짜리 집을 사는데 내 자금이 2억이면 4억을 채울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봐야 해요. 꼭 직접 음료수 하나라도 사 가지고 은행 대출 담당자와 상담해 보는 거죠. 여기서 빼먹지 말아야 할게 세금 외 지출 관련이에요.
취득세 / 등록세 / 중개수수료 / 이사비용
필수 세금항목이니 꼭 계산에 넣어두어야 해요. 이외 실제 매매할 때 방법과 순서 그리고 처리해야 할 일까지 적어 놓으면
불안하거나 당황하지 않을 수 있겠죠~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인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중에서
부동산 투자 시뮬레이션해 보기 챕터의 내용을 참고하여 기록하였습니다.
요즘 같은 부동산 하락기에는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식고 나태해지기 쉽다고 해요.
이럴 때일수록 미리미리 준비하고 공부해서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이 체득화되어서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기를 다짐해 보아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꾹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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