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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볼만한 곳] 아이와 집콕탈출-커피빈에서 아기와 책보기

https://link.coupang.com/a/YxHW3 록시땅 시어 베이비 커들 앤 버블 포밍 크림 시어버터 COUPANG www.coupang.com 요즘 춥고 공기도 좋지 않아 아기와 밖에 나가기 어려운데요. 집콕육아에 지쳐갈 즈음 날씨가 반짝 따뜻해져서 좋아하는 'Coffee Bean'에 다녀왔어요. 커피빈 광교아브뉴프랑점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커피빈 광교아브뉴프랑점은 무엇보다 주차가 편하고 매장 밖에는 아기와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다채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주차장을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 1층으로 나오면 인조잔디가 넓게 깔린 광장이 보여요. 아브뉴프랑에 입점되어 있는 매장들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괜찮더라고요. 마호가니, 아티제, 그리고 아트박스 등등ㅎㅎ 회사다닐때 자주 갔었..

Smart Life/육아 2023.01.14

[돌아기 첫우유]12개월 아기 우유 킨더밀쉬

앱솔루트 킨더밀쉬 200ml COUPANG www.coupang.com https://link.coupang.com/a/TYSW4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ID: AF7769929 앱솔루트 킨더밀쉬 바나나 200ml COUPANG www.coupang.com 안녕하세요, 이제 아기가 돌이 지나, 분유에서 우유로 바꿔줘야 하는 시기, 엄마라면 한번쯤 어떤 우유를 어떻게 줘야하나 고민해 보셨을 거에요. 우유량 500ml(300 Kcal) 이유식양 300ml(580 Kcal) 총 880kcal 때마침 똑딱으로 매일유업 '킨더밀쉬' 체험단 모집 알림이 왔었어요. 안 그래도 소아과 의사 선생님께서 바로 우유로 적응하기 어려울 경우 ‘킨더밀쉬’를 추..

Smart Life/육아 2023.01.11

[아이와 가볼만한 곳]판교 현대백화점 캐치티니핑 팝업 스토어

안녕하세요, 금요일이라 어린이집 이른 하원 후, 딸아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어서 오랜만에 판교 현대백화점을 가보았어요. 결혼 전, 이곳에서 반지를 맞췄었는데 이젠 두 아이와 같이 오게 되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주차는 B2 ~ B6까지 가능하고 방문객이 많아 지하 5층까지는 내려가야 좀 여유롭게 주차가능해요. 그래도 워낙 넓어서 주차가 어렵거나 주차공간이 부족한 느낌은 못 받았어요. 바로 5층 아동으로 올라가니 야외에 회전목마가 있었어요. 저녁때라 어두워서 불빛이 켜지니 신비로운 놀이공원 느낌 물~씬 나고 돌 지난 둘째도 보더니 신기한지 “때~때!!” 소리 지르더라고요. (아직 옹알이라 ㅋㅋㅋ) 1회 2천 원, 아기는 어른과 마차에 탑승 가능해요. 2000원의 행복이에요...

Smart Life/육아 2023.01.07

돌아기 2차 영유아 검진

영유아검진 놓치지 말고 미리 예약하기 안녕하세요, 지난번 '영유아 검진시기'에 이어 이번에는 직접 영유아 검진을 받고 온 경험을 공유하려고 해요. 기간이 여유롭다고 생각하고 제일 마지막 달에 받아야지 하다가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버린 경험 있으신가요? 저는 부랴부랴 생각나서 당월에 예약하려고 하니 예약이 모두 꽉 차서 잘못하면 시기를 놓칠 뻔했어요.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 검진기간이 연장되어 다행히도 딸아이와 아들 함께 시기를 맞춰 예약을 잡고 영유아 검진을 받을 수 있었어요. 검진 전 체크사항 일단, 시기가 맞는지 확인 후 소아과 예약을 해야겠죠? '건강보험 앱' 설치 후 로그인 > 자녀(영유아) 검진대상 조회에서 검진 시기 조회가 가능해요. 대부분의 소아과들이 한 달 전에 정해진 시간에 예약사이트를..

Smart Life/육아 2023.01.06

[알면 돈되는 정보]2023 검은 토끼해, 달라 지는 것

2023년의 해와 의미 안녕하세요, 2023년은 무슨 동물의 해일까요? 제목에서 이미 아셨듯이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는 재빠른 움직임과 영특한 동물로 번성과 풍요의 의미를 지닌 열두 띠 중 가장 생기가 발동하는 띠라고 합니다. 다산, 안정, 평화 를 상징하는 이번해에 새롭게 변화되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전국 대학 입학금 폐지 지난 2019년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모든 대학들은 이제 '입학금' 명목으로 돈을 걷지 못하게 돼요. 실제로, 2017년 교육부 '사립대학교 입학금 실태조사'에서 33.4%를 입학 외의 용도로 활용했다고 해요. 그렇기에 취지와 목적도 불분명한 입학금이 폐지되는 거죠. 대학 등록금도 만만치 않은데 이렇게라도 학자금 부담을 완화해..

[부모급여]저출산을 대비한 2023년 정책에는 무엇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2023년을 앞두고 경제 전망들을 예측하는 기사들이 다수 보이는데요. 이 중 대략 30년 뒤인 2050년의 한국경제가 상상이상으로 힘들어질 것임을 예견한 기사가 보였어요. 2050년에 한국경제가 나이지리아에 밀린다 한국경제의 미래가 어렵다는 골드만 삭스의 전망이었어요. 특히 그 원인이 저출산과 그에 따른 고령화라는 것이 더 놀라웠죠. 출처: 통계청 KOSIS 현재 한국의 출산율은 2021년 기준 1인당 한 명도 안 되는 0.81 명으로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고 이에 반해 나이지리아와 같은 출산율이 높은 국가는 점진적으로 경제 상승이 기대된다고 해요. 이에 최근 정부는 보건복지부를 통해 제4차 저출산 기본계획을 발표되었는데요. '부모급여'라는 이름으로 현재 영아양육수당이 재편된 거라..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격리이후 아기와 나의 증상과 대처법

만성코로나 증후군 질병관리청, 2022년 12월 23일 접속, https://ncv.kdca.go.kr/menu.es?mid=a30100000000 한해의 마지막을 기념하듯 12월 1일에 코로나 확진이 된 후 3주가 지났어요. 하지만 여전히 후유증이 남아 일상으로 완전히 복귀하지 못했어요. 저처럼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다고 해서 조금이나마 도움 되는 정보를 드리기 위해 기록해요. 오미크론의 의미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에 비해 감염이 쉽고 빠르게 전파되며 중증도는 낮음 평균 잠복기 4.2일(2~8일)로 델타 변이의 평균 잠복기 5.8일보다 짧음 증상 발생 7일 이후에는 생존 바이러스가 거의 없어 전파 가능성이 없거나 감소함 코로나 초기에 비해 중증도가 낮은 오미크론이라고 들었지만, 겪어본 저로..

Smart Life/육아 2022.12.24

[전세가의 무서운 폭락]역전세를 알고 전세 사기 예방하는 법

관련기사 “보증금 떼일까 잠도 못 자요”... 줄줄이 법원 달려가는 세입자들 출처: 네이버 뉴스, 매일경제, 2022년 12월 20일 접속,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63165?sid=101 안녕하세요, 요즘 아파트 전세 가격의 급락과 함께 보증금 사기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이사를 앞두고 전·월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법원에 달려간 서울지역 세입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해요. 저도 전세계약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터라 기사를 보니 남의 일 같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지난 2022년 5월 부동산 상황 2022년 5월, 그때까지만 해도 전세 가격이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오를 때였어요. 하지만 남편이 주식을 하면서 틈만 나면 경제뉴스나 기사를 보..

[한약 다이어트]출산 후 다이어트 4주간의 기록 - 셋째주

'3주 차 한약 다이어트 기록' 안녕하세요, 다이어트 한약을 먹기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 차가 되었어요. 기존과 같이 일주일에 3~4회 30분 유산소 운동과 함께 하루 3번, 식사 1시간 전 한약을 복용했어요. 상담할 때 받았던 설명서를 다시 보면서 의지를 다져 보았어요. 효능 관련 1. 확실히 식욕은 억제는 되는 느낌이었어요. 저녁을 잘 안 챙겨 먹었었는데 이전에는 공복감이 느껴졌다면 환을 먹은 뒤로는 안 먹어도 버틸만했어요. 그리고 무언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잘 안 나더라고요. 2. 몸 안에서 운동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계속 목이 말라 평소보다 물을 자연스럽게 많이 마시게 되었어요. 조금만 움직여도 덥고 땀이 나는 게 느껴졌어요. 주의사항 관련 1. 처음 복용하고 3일 동안은 손떨림, 두..

Smart Life/육아 2022.12.15

코로나 증상 순서 40도 고열 지속 인후통 기침 처방

안녕하세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게 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들을 보내고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려요.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조심하고 또 조심했었는데 그 번거로웠던 노력들이 무색해지는 시간이 저에게도 오고야 말았어요.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미리 알고 증상 관련 정보를 알고 있었더라면 덜 놀라지 않았을까 하는 맘으로 확진되기까지 그리고 코로나 증상을 자세히 기록해 봅니다. 코로나의 시작 11/ 29 이제 곧 돌을 앞두고 있던 둘째가 고열이 나면서 시작되었어요. 저녁에 아빠가 갑자기 아기가 열이 좀 있는 거 같다며 푹 잘 수 있게 해열제를 먹이자고 했지만 열이 높지 않은데 약부터 먹이는 게 맘이 편치 않아 그냥 재웠는데 아니나 다를까 2시간쯤 뒤 깨서 열을 재보니 38도가 넘었어요..

Smart Life/육아 2022.12.14